코로나 백신 접종 수정(2월 15일자) /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자 연기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만 65살 이상 고령층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등을 일단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고령층에 대한 효과를 한 번 더 확인하기 위함인데요, 다음달 말쯤 확보되는 고령층에 대한 추가 자료를 검토하고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고령층이 1순위로 접종하기로 했던 계획이 수정되었는데요, 그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그룹
제일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층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고령층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입니다.
오는 26일부터 약 27만 2천여명이 대상이 됩니다.
이들은 1차 접종을 3월까지 마치고 4-5월 2차 접종에 들어갑니다.
2그룹
다음달부터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 35만4천명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역학조사·환자 이송·검체 검사 및 이송요원) 7만8천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합니다.
3그룹
‘코백스 퍼실리티’(세계 백신공동구매 연합체)를 통해 이번달 또는 내달초에 들어올 화이자 백신 6만명분(11만7000회분)은 중앙·권역예방접종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 최일선 의료진 5만5천명에게 우선 접종합니다.
고령층의 접종 연기는 이전부터 논란이 되어오던 일에 대한 고려인 듯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그동안 고령층 접종을 두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고령층에 대한 효과성이 입증이 안되서,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은 접종 연령을 65살 미만으로, 핀란드는 70살 미만, 폴란드는 60살 미만, 벨기에는 55살 미만으로 권고한 상태입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고령자에 대한 효과가 충분하다고 본 국가도 있어서,
영국, 인도,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은 모든 성인에게 이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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