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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 구입 대신 만들어주기..

평범한엄마 2024. 4. 7. 20:15

아이가 좋아하는 레모네이드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시중에 파는 레몬 : 설탕 = 50 : 50 인거 샀다가..취소...
설탕이 아토피에 안좋은 베스트 이유중 하나라...
먹일 수 없지...
내가 만들어준다..

* 재료 :
1) 미국산 레몬..(국내산은 12-4월이 생산시기라는데...겁나 비싸게 팜)
그래서 난 껍질 벗겨버리고 만들 계획..
어차피 비타민 c 주는 것보다 시중의 레모네이드 음료를 대체하는 의미니까...

2) 설탕 대신 스테비아
가격이 마이 비싸진 않네...

* 방법
1) 병 소독 : 물이 차가운 때부터 넣어서 끓는 물에 5분...그리고 뒤집어서 물기 없을 때까지 말려주기~

2) 레몬 씻고 껍질 벗겨버리기
그리고 슬라이스~ 최대한 얇게 해야 빨리 먹을 수 있음

3) 레몬 : 스테비아 = 5: 4로 비비고...
물기 좀 나오면 담기..
그리고 위해 나머지 스테비아 1분량 덮어주기..
스테비아가 설탕보다 달긴 하지만...음..아이가 단걸 선호하니...난 걍 5:5

4) 하루 밖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기...
가끔 흔들어서 섞어줘야 애들이 잘 녹더라고..

이렇게 해서 찬 물이나 트레비 정도에 섞어먹기.
다행히 트레비가 막 합성물이 거의 안들어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