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 전수

[백종원 짬뽕 레시피] 노하우와 팁 / 짬뽕 만드는 법

평범한엄마 2020. 10. 28. 21:29

오늘은 백종원 짬뽕라면 레시피로 만든 바지락과 돼지고기를 넣은 짬뽕 만들어봤어요. 

면발은 만들기 손이 많이 가니 풀무원 칼국수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그렇잖아도 국물 좋아하는 저는 점심도 국물 맛있는 짬뽕으로 합니다. 

중식이라 만들기 어려울거라는 편견은 그만~

생각보다 간단해요. 가끔 노하우도 알려드릴께요. 주의할 점이나 팁 같은거요~

찬찬히 시작해봅니다^^

 


재료 

돼지고기 300g
바지락 200g 한봉
양파 1개
당근 1/3 개
호박 1/3 개
오이고추 2개
대파 1줄
칼국수 2인분

 

1. 재료들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가족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300g 한 팩을 모두 넣기로 했어요.

백종원 님은 다진 고기를 사용하셔서 다진 고기를 넣었더니 왜 돼지고기 안 넣었냐며.....

그래서 덩어리로 크게 보이라고 불고기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야채도 채썰어서 준비. 

양배추와 버섯이 없는 게 아쉽지만 일단 집에 있던 야채로 했습니다. 

바지락은 냉동고에 늘 얼려두던 것~

 

 

2. 웍에 기름을 두드고 중불에 파와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경험상 기름을 많이 두르면 좀 육덕진, 느끼한 분위기의 짬뽕이 만들어지구요.

기름을 적당히(?) 두르면 좀 더 깔끔한 국물을 만드실 수 있어요. 

오늘은 약간 육덕진 분위기.

 

 

파기름은 강한 불이 아니라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보통 다른 요리할 때는 파가 누렇게 풀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지만 짬뽕할 땐 조금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습니다.

돼지고기를 볶을 때부턴 계속 강불이요~

 

3. 약간 누른 느낌이 날때까지 볶아줍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볶으랴 사진 찍으랴...ㅎㅎ

저는 약간 누른맛을 내려고 일부러 젓지 않고 그대로 두기도 했어요.

그래야 후라이팬과 고기가 누르면서 맛있는 짬뽕이 되니까요

 

 

 

4. 바지락을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5. 야채가 볶아지면 한쪽에 자리를 남겨서 간장 2큰술을 넣어 줍니다.

간장이 야채와 팬 사이에서 지져지도록 바닥에 깔았다가 야채와 볶아줍니다.

 

 

6. 고춧가루 3스푼을 넣고 휘리릭 볶아줍니다. 

 

7. 타지 않도록 볶다가 물을 부어줍니다. 

저는 약 1.8리터의 물을 넣었어요. 웍이 좀 큰거라 물을 많이 부은거 같아 보이지 않지만요^^

 

 

8. 짬뽕국물이 끓는사이 칼국수를 데칠 물을 얹습니다. 

직접 짬뽕 국물에 면을 넣으면 국물을 모두 빨아들이고 가루때문에 국물이 텁텁해집니다. 

 

 

9. 국물이 끓으면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10. 국물의 간을 맞춰줍니다. 

솔직히 간 하기 전에 국물맛은 음...거의 짬뽕 국물맛이 아니라 밍밍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국물 간 맞추는 게 짬뽕 맛의 30-40%는 차지하는 거 같아요.

얼마전에 산 치킨스톡 1스푼과 소금 반스푼으로 간을 했구요. 

굴소스와 소금으로 간 하셔도 됩니다

소금만으로도 물론 되죠~~~

소금은 꼭 넣어야 맛이 납니다.

 

11. 칼국수 면발을 넣고 80% 정도 익었다싶을 때 채반에 건집니다.

 

 

12. 채반에 건진 면을 냄비에 다시 넣고 짬뽕 국물을 부어 끓여줍니다.

 

 

 

건더기가 많은 걸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가 많아야 맛이 풍부하니까요~

서늘한 날 짬뽕 끓여서 서늘함을 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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