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복심' 스가 요시히데 현 일본 관방장관이 새 총리로 사실상 확정됐다.
14일 일본 집권 자민당은 도쿄도의 한 호텔에서 실시한 총재 선거에서 스가 관방장관을 압도적인 표 차로 선출했다.
유효 투표 534표 중 377표를 얻었다.
16일 소집되는 임시회에서 차기 총리를 뽑는 정식 선거를 시행하는데 의회 다수파인 자민당이 제 99대 총리로 선출할 것이 확실시된다.
스가 총재는 2002년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계기로 아베 총리와 뜻을 같이 하며 가까워졌다.
아베는 2012년 12월 취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7년 8개월만에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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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가 총리 경력
- 1987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시의원 첫 당선(이후 2선)
- 2002년 국토교통성 정무관
- 2003-2004년 경제산업성 정무관
- 2005.11 - 2006년 총무 부 대신 재직
- 2006년 9월 26일 ~ 2007년 9월 26일 1차 아베 정권 총무상 발탁
아베가 2007년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을 이유로 사퇴했을 때 스가 장관은 재기를 촉구하고 지지했다.
- 2012년 12월 ~ 현재 2차 아베 정권 관방장관
- 2020 스가 총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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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이후 한일관계 예상 - 아베 정권 계승 표방
징용판결과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등 현재 악화되어있는 한일 관계를 이어갈 듯하다.
일제 강점기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 한국 대법원의 징용 판결이 한일 청구권 협정 위반이라는 지금까지의 주장과 뜻을 같이 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한일 양국 의견 대립을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줄곧 "아베 정권을 계승하겠다"고 표명해왔다. 특히, 강제징용 피해자와 관련한 문제에 있어서도 "(한국측의) 국제법 위반에 철저히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해 당장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즉 한일 관계의 최대 현안인 징용 문제를 한국이 해결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스가를 '포스트 아베'로 지지하는 이들도 '정책의 연속성'을 장점으로 보고 있고 아베 총리도 그런 이유로 스가를 지원하고 있다.
아베 총리 장기 집건에 따른 피로감, 부정적 여론이 상당하나, 간판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에 대한 신뢰는 예상 외로 크다. 스가 시대가 열린다해도 아베노믹스의 골조나 외교정책의 근간은 그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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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와 같이 7년 넘게 관방장관으로 일하는 동안 그는 NHK개혁, 통신비 인하 등과 같은 굵직한 업적을 남긴 반면, 내각인사국을 만들어 인사를 장악한 뒤 관료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부의 유산'을 낳았다
한편, 평화주의자 가지야마 세이로쿠 전 관방장관을 가장 존경하고, 친한 성향의 공명당과 친분이 두터운 친한친중파라는 설도 있어 한일관계 개선의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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