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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HAPPY NEW YEAR!

@ 직접 가본 맛집5

강원도 맛집 / 속초 김삿갓 회막국수 코로나로 여행을 주저하다가 당일 속초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새벽 7시에 출발~ 집에서 속초까지 휴게소 들리지 않고 달리니 2시간 40분 정도 걸린 듯^^ 이른 아침에 막히지 않게 가서 속초 한 바퀴 돌고 해변가에서 바다 보고 오자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도착한 곳이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김삿갓 회막국수입니다. 강원도에는 수많은 막국수 맛집이 있고, 여러 군데 들리기도 했는데요. 모든 가족이 좋아했던 곳은 김삿갓 회막국수예요. 토요일 주말 김삿갓 막국수 오픈 시간은 10시. 저희는 9시 50분 도착. 사장님께 혹시 식사될까요?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OK라고 답 주셨어요. 감사 감사^^ 처음엔 사람들 북적이는데서 먹기 싫어서 포장도 생각했었거든요. 사람들이 많지 않으면 식당에서 먹고, 혹 사람들이 많.. 2021. 2. 7.
호식이두마리치킨 / 입맛대로 골라먹는 가성비 치킨 안타깝게도 저희 가족 4명의 치킨 입맛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치킨을 절대 한마리만 시킬수 없어요. 또 두마리는 기본이기 때문에 어디를 시키든지 금방 4만원이 넘어버립니다. 돈은 그렇다고 쳐도 매번 시킬때마다 두명은 꼭 서운해지는 사태가 발생하죠. 그러다가 몇년전 만난 호식이는 저희집에 이제는 빠져서는 안될 친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얼마전 호식이치킨 대표가 안좋은 기사가 나올때도 저희는 '제발 호식이치킨만은 없어지지 마라'고 빌었네요 ㅠㅠ 사실 법인대표가 문제이지 가맹점 사장님들이 무슨 잘못이에요. 호식이치킨 대표 네가지맛을 분석해드리겠습니다. 1. 후라이드 치킨 작은 조각으로 튀겨냅니다. 튀김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튀김가루를 얇게 입히는 편이에요. 그러나 식감이 바시락 거립니다. 식지 않고 .. 2021. 1. 15.
[노브랜드 버거] 이국적인 맛~세가지맛 리뷰/ 홍보사진과 실제 비교 주말 야구 마지막 홈경기를 보기위해 출발했습니다. 요즘은 야구장에서 먹는게 쉽지 않아서 미리 배를 좀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보통때 먹고 싶었던 노브랜드 버거로 결정~ 주변에 노브랜드 버거가 있는 곳을 검색했더니 '노브랜드버거 용인성복점'이 있네요. 주문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스마트주문이라고 뜨더라구요. NBB어메이징세트 사이다 감자튀김 골랐습니다. 음료도 바꿀 수 있고, 감자튀김을 큰걸로 바꾸거나 어니언링으로도 고를 수도 있습니다. 어메이징세트는 고기패트 두장에 보기에도 육덕진 맛을 기대하며 골랐습니다. 산체스세트는 어니언링으로 바꾸어서 시켰네요. 1천원 추가있습니다. 햄버거 단품추가로 코울슬로치킨버거 시켰습니다. 과거 KFC의 코울슬로 맛을 기대하며 ㅎㅎㅎ 내몸뚱이에 다량의 지방흡입에 미안한 마음.. 2020. 10. 26.
[뷰티샵 맛집]데일리뷰티샵 방문후기/ 맞춤 눈썹문신 지인의 적극 추천으로 눈썹문신을 해보기로했습니다. 눈썹 부분에 어릴때 다쳤던 흉터도 있어서 난해하지 싶었습니다. 집에서는 꽤 먼 강서구~ 지인의 추천내용은... 내 얼굴에 맞춰 잘 해준다. 이 분야에서 좀 알아주는 원장님이신거 같다. 해보니 자연스럽고 좋다.... 이곳은 모두 예약제입니다. (꽤 손님들이 많은지 리터치 서비스 받는날을 말씀해주실 때 주말은 3주간이 꽉 차 있다 하시네요..) 처음 시술일을 약 한달 뒤인 토요일 1시로 예약을 했고 예약확정 문자를 받았습니다. 몇가지 주의사항이 적혀있더군요. * 다음 타임 예약자분이 계셔서 예약시간 15분 이상 늦에 오면 시술이 어렵고 예약도 자동취소된다. 예약금은 환불이 안된다... (만만치 않은 곳인듯한 느낌...) * 눈썹은 절대 다듬거나 뽑지 말고 모.. 2020. 10. 18.
속초 리얼 맛집 = 완앤송 퓨전 레스토랑 맛집 올 여름 늦은 휴가를 잡았다. 8월 17-20일... 그런데 웬걸 전날까지 장마에 장마...휴가 시작되자 해가 비췄다. 마스크 끼고 해가 비치는 속초를 돌아다니는 것 또한 만만치 않았다. 비가 퍼붓는 게 날까...햇살 뜨거운 게 날까...ㅠ.ㅠ... 남편이 검색한 완앤송 퓨전 레스토랑은 11시 오픈. 대문 앞에 전용 주차장도 있다~ 우리는 부지런 떨어 1빠로 먹겠다고 10시 반 조금 넘어 도착. 식당 앞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 쉬며...이런 집에 살면 좋겠다...남편과 도란도란... 11시가 좀 안됐을때~ 첫번째 손님 들어오세요~~ 앗싸!!! 창가에 앉았다. 바로 옆 호수까지 분위기 참 좋다... 점심에만 하는 메뉴가 있다. 우리는 그 중 1. 소고기 쌀국수 2개 : 국물이 끝내준다..초등 아들의 입..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