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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석영관 히터 장단점 / 후기

by 평범한엄마 2020. 10. 27.

서늘해지기 시작하면서 전기온열기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집 곳곳에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잠깐씩 쓸 용도로요~~
배송이 되어온 날, 거실 한쪽 구석에 놓고 2-3M 떨어져 있었는데 훅하는 기운에 반팔을 입었어요.

작은 데에 비해 꽤 성능이 좋습니다.^^

 

 

 

신일 석영관 히터는 완충제 안에 비닐커버로 씌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품은 간단해요.

히터와 전선, 그리고 책자~

 

 

크기는 36CM 정도로 책상 아래나 혹은 위에, 부담없이 놓고 쓸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장점

 

ㆍ가볍습니다.
전열기라하면 기본적인 무게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쉽게 들수 있을만큼 가볍습니다.

뒷면의 손잡이로 들수 있는데, 음..정말 가볍습니다~

 

 


작동법이 초간단합니다.
전원버튼도 따로 있지 않습니다.
두개의 전열기 스위치가 전부라, 이게 다야~?싶지만 정말 간편하고 좋습니다.

똑! 딱! 끝~^^

 

왼쪽 스위치로 상단 석영관을 조절합니다.

 

오른쪽 스위치로 하단 석영관을 조절합니다.



조용합니다. 

켜놨는지 안켜놨는지 모릅니다.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신경쓰일만한 소리의 잡음이 없다는 건 일단 장점인걸로~^^

 

 

안전합니다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앞면에 안전보호망이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깔끔합니다. 

 

가격이 착합니다. 

구입 가격은 1만원 초반대. 

착한 가성비로 최소의 기능만을 원하신다면 강추입니다.

단점


취침용으로는 추천하지않습니다.
타이머가 없거든요.
이건 말똥말똥한 상태에서 사용하시길요~^

 

전열기기인만큼 비용이 많이 듭니다. 

뒷면 사진입니다.

선명하게 써있습니다. 

'과도한 사용시 많은 전기요금이 부과됩니다.' 

전열기기라 어쩔수 없는 부분같긴 합니다. 

꼭 필요한 때만 사용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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