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토스터1 [내돈내산] 테팔 메탈릭 프리미엄 토스터(TT731DKR) 사용후기 결혼하면서 선물받은 토스터기가 드디어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내 돈 내고는 처음으로 토스터기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요즘의 추세는 빵 넣는 부분이 두껍게 절단된 프리미엄 식빵까지 구울 수 있도록 넓어졌구요, 굽는 단계도 더 세분화되어 있더라구요. 기능도 다양해졌고 어떤 것들은 윗부분에 구조물을 설치해서 빵을 데울 수도 있게 되어 있었어요. 물론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이 더 세련되고 예뻤습니다. 제가 가장 신경써서 고른건, 사용하고 있는 밥솥과의 조화였던 거 같아요. 밥솥이 메탈 분위기라 그 옆에 놓인 토스터기도 같은 분위기로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덮개의 유무. 어떤 토스터기는 덮개가 없습니다. 제품의 설명을 찬찬히 보시고 덮개가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없다면... 안으로 들어가는 먼지를 어찌할지..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