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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전수

'밥타임' / 식단앱 추천 / 냉장고 속 요리추천

by 평범한엄마 2020. 12. 23.

 

주부들의 평생 고민....'오늘은 뭐먹지?'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남편은 재택근무하고, 아이들은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하루 세끼 집에서 모두 먹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

아이들이 학교를 가면 그래도 점심 한끼는 부담이 없어지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너무 좋은 식단 어플을 알게 되서 공유할까해요

제가 평소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던 기능이 모두 들어있고, 세세한 재미까지 더한 식단앱 '밥타임' 소개해드릴께요

 

 

 

이 어플에 가장 반한 건~

 

[내 냉장고 속 재료를 입력하면 조리 가능한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냉장고 관리라는 메뉴가 있어요.

우리 집에 있는 재료를 쫙 체크합니다.

 

 

 

 

 

그러면 '오늘의 추천'이라는 첫번째 탭에서 체크한 냉장고속 재료로 할 수 있는 핫한 메뉴와 '메인반찬' ' 국탕찌개' ' 밑반찬''면/만두'에서 디저트, 간식까지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리스트를 선택하면 레시피도 보여주구요~

떡꼬치라는 메뉴를 클릭하면요

 

 

 

 

곧장 떡꼬치 만드는 레시피로 연결되요

 

 

 

 

 

'식단에 추가하기' 선택으로 쉽게 내 식단에 넣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이 추천으로 '해장파스타'라는 걸 만들어 먹었어요~

 

 

 

 

 

[두번째, 식단짜기도 쉽고 재밌게~~]

 

요리를 추천해주는 것 뿐 아니라 식단기록 어플의 역할도 확실히 해줍니다.

'식단짜기'라는 메뉴를 보면 우측에 인기,그리고 내가 북마크한 레시피 리스트가 나옵니다.

 

 

 

 

화살표를 누르면 왼쪽에 선택한 날짜에 쏘~~~옥,

식단리스트에 들어갑니다. 

목요일에 '꼬마김밥'을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메뉴이름을 누르면 요일과 아침점심저녁 중 어느 때에 먹을지 선택하게 하죠.

 

 

 

아침은 반쯤 뜬 햇님,

점심은 full 햇님,

저녁을 달님으로 이쁘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재밌어서 뭔가 리스트를 추가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다보면 식단이 어느새 짜여있어요^^

 

 

 

 

 

[ 장보기 메모기능도 세밀하게 재밌게 할 수 있어요 ]

 

밥타임을 알기 전에는 장보기를 따로 밋밋한 메모장에 적었거든요.

이 어플은 리스트를 추가하고 장을 보면서 구입한 것을 체크하면 맨 위의 카트가 구매 퍼센트율대로 움직입니다. 

너무 귀엽구 재밌어요.

 

 

 

 

 

아직까지 이런 식단 관리 어플을 본 적이 없네요~

밥타임을 사용한 뒤부터는 '오늘은 뭐먹지???'라는 질문이 확실히 줄었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메뉴들이 참 많구나...

늘 먹던것만 먹었는데, 신선한 느낌으로 새로운 요리를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밥타임'을 검색해보세요~

아마.....아는 지인에게 또 식단앱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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