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 분양 / 위례신도시.고덕강일지구.과천지식정보타운.감일지구

공공택지란 국가, 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개발하는 택지를 말한다.

공공택지에 지어서 분양하는 주택은 원가연동제, 분양가상한제 등의 적용을 받는다.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과 경기도내 주요 공공택지 4곳에서 6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놓는 공공분양과 함께 민영주택도 적지 않은 물량이 나온다.

 

 

이중 위례신도시,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하남시 감일지구의 주요 정보를 정리해본다.

 

 

1. 위례신도시

 

-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양

- 경기도 하남과 서울 송파구에서 3개 단지 1900여가구

- 전용면적 : 85㎡ 이하

- 분양가 : 3.3㎡당 2천만원 안팎으로 예상

- A3-3a블록(전용 51~59㎡ 411가구) 10월 중순 입주자 모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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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천지식정보타운

 

- 10월말부터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민영주택 3개 단지(S1·S4·S5블록)가 한꺼번에 분양

• S1블록 :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435가구, 전용면적 74~84㎡)
• S4블록 :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679가구, 전용면적 84~120㎡)
• S5블록 : 과천 푸르지오 데시앙 (584가구, 전용 84~107㎡)
• 분양가 : 3.3㎡당 2400만원대 이상으로 예상

- 내년 봄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짓는 600여가구가 마지막 물량으로 나올 예정

 

 

 

 

3. 고덕강일지구

 

- 현대건설 ‘고덕 힐스테이트’ (84~101㎡) 809가구를 11월에 계획

- 분양가 : 민영주택은 3.3㎡당 2천만원대 예상

 

 

4. 감일지구

- 대우건설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감일푸르지오’

- 감일지구에선 마지막 공급물량

- 전용 84~114㎡ 496가구 

- 지난 5월 한양이 분양한 84㎡ 분양가가 3.3㎡당 1800만원이었으나 땅값이 비싼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인 만큼 분양가는 이보다 20~30%정도 높을 전망